|
2) 발포성 와인(Sparking Wine)
탄산가스를 다량 함유한 Wine이다.
프랑스의 샴페인, 이태리의 스푸만테(Spumante), 독일은 Schaumweine라고 하며, 일정기준에 도달한 Wine은 Sekt라 한다.
3) 주정 강화 와인(Fortified Wine)
Still Wine을 만드는 도중 또는 종료된 후에 알코올 도수 40도 이상 또는 브랜디 원액을 첨가한 도수높인
Wine이다.
알코올 도수는 보통 16도~24도 정도로 Sherry, Port, Medira등이 여기에 속한다.
4) 혼성와인(Mixed Wine)
Wine에 약초, 향초, 봉밀, 에센스등을 넣어 만든 독특한 풍미의 Wine이다.
Aromatized Wine, Flayoureel Wine 이라고 부르며 이태리의 베르뭇(Vermouth)이 대표적이다.
2. 주요 포도 품종
1) Red wine 용
|
까베르네쇼비뇽
(Cabernet Sauvignon) |
프랑스 보르도지방의 대표품종으로 수많은 감정가들도 메독의 레드와인을 완벽한 작품이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탄닌이 풍부하고, 입 안에서 묵직한 무게감을 주며, 뒤끝이 길게 가는 특성이 있다. |
|
까베르네 프랑 |
셍떼밀리옹,르와르지방의 주품종. 성격도 온화하며 깊은맛이 있다 |
|
메롯(Merlot) |
쎙떼밀리옹과 포므롤 지역의 주품종이며 보르도 지방에서 가장 많이 지배되고 있다. 입안에서 가볍고 뒤끝이 짧으며,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숙성이 빠르다 |
|
피노누아(Pinot noir) |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과 상파뉴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 탄닌이 적고 숙성이 빠르므로 빨리 마실 수 있다 |
|
시라(Syrah) |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 북부에서 재배되는 품종.
포도알이 크고 송이도 길며 흰색을 띠고 탄닌이 풍부한 개성이 강하다. |
|
그레나쉬(Grenache) |
프랑스 남부(꼬뜨뒤론)와 스페인 등지에서 재배되는 품종. 더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이며, 호주 등지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
|
게메이(Gamay) |
프랑스 부르고뉴 남부,보졸레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 포도알이 크며 숙성기간이 빠르다.
보졸레누보가 인기있어 40%가 수확한 해에 출하된다. |
|
카리낭(Carignan) |
남 프랑스의 중심 품종 숙성기는 만기 탄닌이 강하며 일반적으로 혼합되는 경우가
많고 로제와인에 적합한 품종. |
|
템프라니오(Tempranillo) |
스페인 리오하 지방의 고급품종으로 뛰어난 개성을 갖고 있다 |
|
산지오베세(Sangiovese)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품종 토스카나, 에밀리아로마냐 움브리아주 등에서 널리 재배되며 키안티와인의 주 품종이다. |
|
네비올로(Nebbiolo) |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에서 재배되는 대표 품종. 힘차고 개성이 강해 오래 숙성해야 본래 특성이 살아난다.
바롤로, 바르바레스코와인의 주품종. |
|
진판델(Zinfandel) |
이탈리아 프리미티보 디 지오아에서 변화한 품종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된다.
처음에는 져그와인(값싼 일반와인)으로 만들다가 현재는 고급레드와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
2) White wine 용
| 샤르도네(Chardonnay) |
청색껍질을 가진 유럽종으로 세계적으로 화이트 와인의 대표품종이다.
달지 않은 드라이 (Dry) 타입으로 숙성기간이 길다. 주로 부르고뉴 지방에서 재배한다. |
| 쇼비뇽 블랑(Sauvignon blanc) |
프랑스의 보르도 그라브. 르와르 지방에서 사용하는 품종. 푸른 풀을 연상시키는 향(Flavour)이 강한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 |
| 피노블랑(Pinot blanc) |
피노누아의 아조변이에 의해 생겨난 품종. 포도알이 촘촘하고 작으며 과피는 두껍고 즙이 많으나 샤르도네에 비해 가볍다. |
| 세미용(Semillon) |
프랑스 보르도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며 그라브지역에서는 약간 드라이하고 소테른 지역에서는 스위트하게 와인을 만든다. |
| 셰닌블랑(Chenin Blanc) |
프랑스 르와르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 드라이나 쎄미 스위트타입으로 식전주(Aperitif)로 입맛을 돋구는데 사용된다. |
| 리슬링(Riesling) |
독일의 라인과 모젤지방, 프랑스의 알사스 지방에서 재배되며 추위에 강하고 수확이 늦다.
드라이에서 스위트까지 여러타입으로 만들어도 독특한 맛을 나타낸다. |
| 무스카데(Muscadet) |
프랑스 르와르 지방의 낭트지역의 품종. 원래는 멜론(Melon)이나 현재는 무스카데라고 한다.
쓴맛의 산뜻한 드라이 와인의 원료이다. |
| 무스카(Muscat) |
머스켓이라 불리는 품종으로 과피도 담황색부터 청흑색의 흑포도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아스티 스프만테가 유명하나 호주, 프랑스 알사스지방의 드라이 와인과 남 프랑스의 스위트한 와인을 만드는 품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
| 생떼 밀리옹(Saint-Emilion) |
프랑스의 꼬냑지방의 브랜디용 품종으로 유명하다. 원명은 우니블랑(Ugni blanc) 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트레비아노(Trebiano)란 이름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브랜디를 만들때는 산이 높은 상태로 수확한다. |
| 팔로미노(Palomino) |
스페인 헤리스 지방의 쉐리를 만드는 주요품종으로 9월 초순에 익으며 산이 적고 수확량이 많다. |
| 그르너 벨트리너(Gruner Veltiner) |
신선하고 가벼운 탄닌을 함유한 산뜻한 와인으로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고 호주의 대표품종이다. |
| 말바지아(Malvasia) |
그리스 원산의 품종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등 더운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
| 게브르츠 트라미너(Gewurztraminer) |
프랑스 알사스 지방과 독일에서 재배되는 개성이 강한 품종. 스파이시한 풍미를 가지며 리슬링과 비슷하다. |
| 밀러트루가우(Muller- Thrugau) |
독일의 라인가우의 연구소에서 리슬링에 실바너를 교배한 품종.
무스카계의 향이 높으며 산은 리슬링 보다 떨어진다. |
| 실바너(Silvaner) |
과거에 독일 최대의 재배면적을 갖던 품종이다.
리슬링이나 뮐러투루가우에 비해 특징이 약해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