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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는 14세기경 러시아에서 만들기 시작하여 북유럽 여러나라에서
애용되고 있다.
원료는 옥수수, 밀, 보리, 감자 등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당화시킬 수 있는 맥아가 꼭 있어야 한다.
증류는 연속식 증류장치를 이용하여 95% 정도의 순도 높은 중성 알콩올을
만들어 증류수나 물로 알코올 농도는 40∼50% 조절한 후 자작나무로 만든
숯을 통과시켜 냄새를 제거시킨다.
< 유명 제품 >
스미노프(Smirnoff), 스톨리치나야(Stolichnaya), 핀란디아(Finlan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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